전공의 집단사직 전국 확산… “4년전보다 여파 클 것” 우려

19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이날 빅5(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 병원을 중심으로 약 1000명이 넘는 전국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이어졌다. 세브란스병원은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4년차를 제외한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서울성모병원 역시 오전부터 전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