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학상 받은 ‘AI 대부’의 경고 “통제불능 걱정”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인공지능(AI) 대부’로 불리는 존 홉필드(91)와 제프리 힌턴(76)이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각)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머신러닝(기계학습)의 기반을 발견 및 발명한 공로를 높게 평가했다면서 이들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