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방공망 드론에 또 뚫렸다…우리 영공도 위태
세계 최강이라는 이스라엘 방공망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보낸 무인기(드론)에 또다시 뚫렸습니다. 방공망이 미사일·전투기를 막는 용도로 구축된 탓입니다. 우리나라 영공도 북한이 보낸 드론에 길을 내준 바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러시아 최전선 고기방패 된 외국 병사들…북한군 운명은?
최근 우리나라 정부는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치르는 러시아에 대규모 병력을 보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습니다. 비슷한 시점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터에서 다양한 국적의 병사들이 목격되고 있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들 중에 북한군이…
대선에 영향 줄까봐… 미국 ‘북한의 러 파병 정황’ 신중론
북한의 러시아 파병 정황이 구체화하고 있지만 미국 등 서방은 확인 여부를 놓고 신중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미국은 2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미칠 영향을, 유럽은 전쟁 확대에 따른 파장을 우려하고 있기…
32억년전 지구 강타한 초대형 운석…지구 생명체 탄생 원동력
약 32억 년 전 지구에 충돌한 초대형 운석이 생명체 탄생의 원동력이 됐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나자 드라본 하버드대 지구·행성 과학 조교수…
日 “후지산 분화해도 집에 있어라”…화산재량 30㎝ 이상에 대피
일본 정부가 후지산이 대규모로 분화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집이나 안전한 장소에 머무는 것이 좋다는 행동 지침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지침은 화산재가 떨어지더라도 곧바로 위험해질 가능성이 작고 많은 주민이 동시에 피난하기 어렵다는…
우크라 드론으로 러 ‘폭발물 재료’ 에탄올 공장 공격
우크라이나군이 밤새 러시아의 에탄올 생산시설 여러 곳을 드론으로 공격했다.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언론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사이 모스크바 남쪽 툴라주 예프레모프·루즈코프스키·라스카조보 등지의 에탄올 공장 4곳을 드론으로 공습했다. 이들은…
12년 동안 시체와 성관계 남성…1년에 444회 영안실행
12년 동안 영안실 시체를 100여구를 대상으로 성행위를 한 남성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남성은 이를 위해 1년 평균 영안실에 444회 들어간 것으로 추정됐다. 전문가들은 이 남성이 시체성애증을 앓고 있다며 영안실의…
“힘들다야”“늦었어” 또렷하게 들리는 억양…파병 북한군 추정영상 또 공개
러시아 극동 연해주 지역에 파병된 것으로 보이는 북한군 추정 동영상이 또 공개됐다. 러시아 독립 언론기관이라고 주장하는 ‘아스트라’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채널에 북한군으로 보이는 군인들이 건물 외부에 서 있는 모습을 촬영해…
美 “북한군 3천명 러시아서 훈련중…전쟁 투입시 정당한 표적”
미국 백악관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공식 확인한 데 이어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되면 분명 피해를 볼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23일(현지 시간)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북한이 10월…
핸드폰 주우려다…3m 바위틈 거꾸로 박힌 20대女
호주에서 20대 여성이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다 3m 깊이의 바위틈에 빠지면서 7시간 동안 거꾸로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각) CNN 등에 따르면 A(23) 씨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 주 헌터 밸리의 시골 마을 라구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