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외이사 7명을 선임했다. 이에 따라 KT는 다음달부터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KT는 이날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2023년도 제1차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총에선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By now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