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최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과 ‘아키에이지 워’의 공식 카페에 향후 게임에 적용될 업데이트를 연달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오딘’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스타 2024’ 행사 참여 소식과 함께 ‘실드 메이든’의 새로운 전직 클래스 공개를 예고했다.

게시글 정보에 따르면 ‘실드 메이든’의 새 전직 클래스는 신과 인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전사 콘셉트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게임플레이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키에이지 워’의 하반기 로드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 8월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를 약 40단계 끌어올렸다.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신규 서버 도입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달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 공식 카페에 신규 지역과 대규모 전장 등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특히 각층을 도전해 제한된 시간 내에 몬스터를 처치하는 PVE 콘텐츠 ‘증명의 탑’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외에도 ‘하리하라’ 대륙의 두 번째 지역인 ‘노래의 땅’ 추가 소식도 이용자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