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예약이 400만을 돌파했다.

엔씨는 ‘저니 오브 모나크’가 지난 9월 30일 오전 10시 사전예약을 시작해 24시간 이내 사전예약 100만을 기록한 뒤 400만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식 사전예약 트레일러 ‘THE KING IS COMING’도 공개됐다. 여정을 떠나기 위해 집결한 영웅들과 그들 앞에 등장하는 군주의 모습을 담았다. 후드로 가려진 군주의 얼굴은 메인 홍보모델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엔씨는 후속 영상을 통해 ‘저니 오브 모나크’의 메인 홍보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용자는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다. 이벤트는 준비된 모든 서버 선점 완료 시 종료된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신규 게임이다. 엔씨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