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엔비디아 지포스 RTX 인공지능(AI) PC 캠퍼스 세미나를 열고 지포스 RTX 40 시리즈가 탑재된 자사 최신 게이밍 및 크리에이티브 AI 노트북 체험을 비롯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이수스는 약 700명 규모의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엔비디아 AI 강연을 비롯해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한 게이머 및 크리에이터를 위한 다양한 AI 노트북을 전시했다. 세미나 현장에는 △ROG 제피러스 G16 △ROG 스트릭스 스카 18 △ROG 스트릭스 G18 △프로아트 P16 △프로아트 PX13이 전시됐으며 행사 참관객은 전시된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하며 최신 에이수스 AI PC 성능을 경험했다.
ROG 제피러스 G16은 강력한 AI 성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 노트북 GPU를 탑재해 최신 게임과 창작 소프트웨어를 가볍게 실행할 수 있으며, 제품 내 탑재된 AI 가속기를 통해 화상 통화, AA 게임 플레이, 크리에이티브 작업 등을 모두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ROG 노트북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지연 없는 초고속 응답 시간은 물론 화려한 색감 및 그래픽으로 보다 생동감 넘치는 풍부한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ROG 스트릭스 스카 18은 최상의 게이밍 경험이 가능한 토탈 게이밍 노트북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 GPU를 탑재해 수준 높은 AI 성능을 갖췄다. 16:10 240Hz의 고주사율 18인치 ROG 네뷸라 디스플레이는 한층 부드럽고 몰입감 넘치는 화면 경험을 선사하며, 돌비 애트모스, 돌비 비전이 적용돼 압도적인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ROG 스트릭스 G18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80 GPU를 지원하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온라인 게임 등에 최적화된 AI 노트북이다. 2.5K 고화질 및 240Hz 고주사율의 18인치 QHD 디스플레이는 500니트, DCI-P3 100%가 적용돼 보다 정확한 명암 대비 및 색감을 표현한다. 또 7개의 히트파이프, 리퀴드 메탈, 3중 팬의 풀사이즈 히트 싱크가 내장된 ROG 인텔리전트 쿨링 시스템을 통해 발열 걱정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최초의 크리에이터용 AI 노트북 프로아트 P16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GPU를 탑재해 전문 창작 작업에도 고성능의 빠른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다빈치 리졸브,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오토데스크 아널드 등의 무거운 창작 소프트웨어도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으며, 16인치의 4K OLED 디스플레이는 500니트 밝기 지원 및 100% DCI-P3 색 영역을 지원해 더욱 선명한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얇고 가벼운 1.38kg 컨버터블 노트북 프로아트 PX13은 360도 힌지가 적용돼 텐트 모드, 스탠드 모드, 타블렛 모드로 사용자의 작업 스타일에 맞춰 변경 가능하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GPU를 장착해 AI 이미지 생성 등의 다양한 AI 창작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며 크리에이터를 위한 에이수스 전용 소프트웨어가 내장돼 한층 업그레이드된 창작 환경에서 작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에이수스는 행사 현장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3부로 구성된 각 강연이 마무리될 때마다 럭키 드로우를 진행해 특별 경품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전시된 에이수스 노트북으로 엔비디아 프로그램 시연 및 에이수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참관객에게 특별 선물을 제공했다. 또 현장 참가자에게만 공개되는 히든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