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의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그노시스 넬라’와 ‘낙천적인 후배 레이’ 2명의 신규 캐릭터가 추가됐다.

‘그노시스 넬라’는 12월 3일까지 픽업 가능한 ‘넬라’의 한정 페스티벌 캐릭터로 마침내 마왕이 된 넬라의 새로운 매력과 강력한 스킬 세트를 자랑한다.

‘그노시스 넬라’는 높은 생존력 기반으로 턴을 확보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새로운 유형의 캐릭터다.

‘낙천적인 후배 레이’는 오는 19일까지 픽업 가능한 신규 3성 캐릭터로 한없이 밝고 사교적인 성격을 가진 무한 긍정 소녀다.

‘레이’는 회복형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등 데미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스킬 배치로 PVP 및 PVE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새로운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던전도 추가됐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던전 ‘멋진 신세계에서’는 그노시스 넬라가 마왕으로 거듭나 평화를 위협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이번 이벤트 던전은 이용자의 달성도에 따라 ‘에테르’, ‘특별 영입 티켓’, 6성 전설 장비와 스킬 강화 재료 등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여기에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전용 상점에서 ‘SD 모나드 에바’ 로비 꾸미기 아이템과 프로필 테두리 등 특별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게임의 성장 콘텐츠도 업데이트해 성장의 재미를 강화했다.

‘특별 의뢰’가 기존 12단계에서 13단계로 확장되어 이용자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고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한다.

특별 의뢰 13단계에서는 더 많은 양의 골드 및 경험치와 신규로 추가된 방어구 돌파 및 특수장비 강화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한다.

‘아우터플레인’의 1.5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로 페스티벌 캐릭터를 1회 확정적으로 소환할 수 있는 리미티드 티켓 최대 100장과 각종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특별보상 이벤트가 준비됐다.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면 동료와 동료 조각을 입수할 수 있는 ‘특별 의뢰 미션’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또한 리미티드 티켓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와 코스튬을 지급하는 ‘빙고 이벤트’도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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