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드랩 대표 최성일 강사는 개발자, 디자이너를 위한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인 코딩아지트(디코드랩)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스터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으로 교육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었으나, 오히려 오프라인 스터디를 희망하는 수요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온라인 강의 서비스와 더불어 직접 오프라인으로 모여 플립 러닝 형태를 통한 디자인, 개발 스터디가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프라인 스터디에서는 데이터 분석, 자동화, 웹 관리 등 다양한 직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코딩에 대한 내용이다. 특히, 비전공자 및 디자이너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효용가치가 높은 필수 코딩 언어 위주로 스터디가 진행되고 있다.

AI가 트렌드화 되며 개발자로의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비전공자들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코딩을 배우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에 개발자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이러한 스터디 및 이벤트 진행 내용은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실무 업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으며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코딩 관련 스터디를 찾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늘고 있으며, 이는 곧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일 강사는 “AI가 트렌드가 된 환경 속에서 코딩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자세하게 공부를 하고자 하는 비전공자들에게 이러한 스터디는 물론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하며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스터디에서 개발자로 업종을 전환한 많은 사람들의 노하우와 경험을 추가해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현장의 현황을 전달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