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4에서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무대 행사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오는 16일 13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4의 넷마블관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게임 소개, 질의응답, 세나 성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발진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10년 동안 ‘세븐나이츠’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아온 성우들이 시네마틱 라이브 레코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네마틱 라이브 레코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영상에 맞춰 성우들이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연기하는 특별 무대다.

성우 남도형, 견자희가 참여해 관람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넷마블은 오는 16일 10시 벡스코 야외부스에서 세븐나이츠 팬 인증 시 ‘세븐나이츠 리버스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또한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대행사 관람객에게 ‘세나 스낵’, ‘세븐나이츠 리버스 연희 키링’, ‘행운의 번호’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무대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퀴즈를 맞힌 이에게 ‘연희 쫀득 쿠션’을 선물한다.

넷마블은 2014년 3월에 출시되어 모바일 RPG 시장을 이끌었던 ‘세븐나이츠’를 리메이크하고 있다.

리메이크 버전의 정식 게임명은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기존 스토리와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선 중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 등 2종을 출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