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이유의 ‘밤양갱’…내년부터 유튜브에선 못 볼 수도

유튜브가 내년 초부터 AI(인공지능)로 생성한 유명인들의 음성·영상 콘텐츠를 플랫폼이 자동으로 식별하고 쉽게 삭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7일(현지 시각) 미 IT 전문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유튜브는 이날 미국 최대 연예인·스포츠선수 에이전시인 ‘크레이에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와 파트너십을 맺고 AI로 생성된 유명인의 얼굴이나 음성 콘텐츠를 식별·삭제하기로 했다. 유튜브에 AI로 생성한 콘텐츠 영상이 올라오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탐지하고 이를 전달하면, 유튜브 개인정보 침해 신고 프로세서를 통해 CAA에서 … AI 아이유의 ‘밤양갱’…내년부터 유튜브에선 못 볼 수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