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헵번에 모욕적” 이방카 드레스에 비판 일색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취임 축하 무도회에서 오드리 헵번을 오마주한 드레스를 입어 논란에 휩싸였다. 이른바 ‘금수저’로서 헵번과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그가 해당 드레스의 상징적인 의미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이방카는 이날 오프숄더 형태에 밑단이 넓게 퍼진 드레스를 입고 무도회에 등장했다. 흰색 원단에 검은색 꽃 자수가 더해져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드레스였다. 이는 헵번이 … “헵번에 모욕적” 이방카 드레스에 비판 일색 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