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金은 똑똑한 남자”…외교문법 깨고 조기회담 추진

그동안 워싱턴 외교가에서는 미북 정상회담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초기에 성사될 가능성은 낮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층을 고려해 당장은 불법 이민자 추방, 1·6 의회 폭동 가담자 사면 등 내치에 집중할 수밖에 없고 대외 부문도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문제 등에 집중하느라 북한은 뒤로 밀릴 것이라는 분석에서다. 우리 정부 대미 외교 라인 역시 미국에 있어 … 트럼프 “金은 똑똑한 남자”…외교문법 깨고 조기회담 추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