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반도체 양산 지원 미니팹 사업 예타 통과…내년부터 본격 추진

‘첨단반도체 미니팹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연 1회로 제한하던 예타 계획변경 특정평가 제도는 ‘수시 접수’로 바뀌며 경미한 계획변경은 평가 기간도 2개월 이내로 대폭 단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8일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4년 제8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개최, 지난해 4차 국가연구개발사업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던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 기반구축사업’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 기반구축산업은 … 첨단반도체 양산 지원 미니팹 사업 예타 통과…내년부터 본격 추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