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리진 대형 발사체 ‘뉴글렌’ 발사 연기…12일 재도전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의 첫 대형 재사용 발사체 ‘뉴글렌’의 시험 발사가 당초 10일에서 12일(현지시간)로 연기됐다. 블루오리진은 10일 자사의 엑스(옛 트위터)에 “재활용 로켓 착륙 지점인 대서양의 높은 파고로 인해 뉴글렌 발사를 12일로 연기한다”고 알렸다. 블루오리진은 2016년 개발을 시작한 첫 대형 재사용 발사체 뉴글렌을 10일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할 예정이었다. 2020년 … 블루오리진 대형 발사체 ‘뉴글렌’ 발사 연기…12일 재도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