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포로 “훈련인 줄 알고 왔다 상당수 병력 손실”… 파병 실체 드러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생포된 북한군의 진술을 우리 정보 당국이 12일 처음 확인했다. 이번에 생포된 북한군은 두 명으로 향후 진술 내용이 추가로 확보됨에 따라 북한 파병 증거와 북한·러시아의 전쟁 범죄가 드러날지 주목된다. 국정원은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조사를 위해 현지에서 심문 통역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 포로 “러시아 도착 후에야 파병 알아” 국가정보원은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9일 러시아 쿠르스크 전장에서 … 북한군 포로 “훈련인 줄 알고 왔다 상당수 병력 손실”… 파병 실체 드러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