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위한 번역” “무한 대기열”… 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출시 초부터 곤혹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야심작 ‘플라이트 시뮬레이터(Flight Simulator)’가 4년 만에 새 버전으로 출시했지만, 게임에 대한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출시하자마자 각종 버그로 인해 서버 접속이 제한됐고 어색한 더빙도 게이머의 적잖은 분노를 사고 있다. 시리즈를 기다렸던 게이머들의 실망감이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MS가 1981년부터 제작해 온 항공기 운항 시뮬레이션 게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새 버전이 지난 20일 출시됐다. 2020년 버전이 나온 … “누굴 위한 번역” “무한 대기열”… 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출시 초부터 곤혹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