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부펀드 띄운 트럼프…그린란드 매입 자금 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국부펀드 설립에 나섰다. 미국의 첫 국부펀드로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대로 추진되면 자산 약 2조 달러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워싱턴 조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단순한 자산 투자가 아니라 틱톡이나 그린란드·파나마운하 등 지정학적 용도로 활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재무부와 상무부에 국부펀드 … 美 국부펀드 띄운 트럼프…그린란드 매입 자금 되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