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왕이 이르면 내달 방한… 트럼프와 탄핵의 불확실성 파고든다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이르면 내달 방한한다.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의 출범과 12·3 불법계엄으로 한반도의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 맞춰 한미일 공조의 틈을 파고들며 발 빠르게 한국과의 관계를 선점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12일 외교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르면 2월 말로 한국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2023년 11월 부산 한중일 정상회의 이후 1년 3개월 … 中 왕이 이르면 내달 방한… 트럼프와 탄핵의 불확실성 파고든다 계속 읽기